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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계순 간찰(李啓淳 簡札)

기본정보

ㆍ자료ID
A006_01_A00296_001
ㆍ입수처
안동권씨 청풍당
ㆍ자료유형
고문서
ㆍ유형분류
서간통고류-간찰(簡札)
ㆍ주제분류
ㆍ문서명
미상년 이계순 간찰 / 李啓淳 簡札
ㆍ발급자
이계순(李啓淳)
원문내용:
추정:
ㆍ수취자
오죽헌(烏竹軒)
원문내용:
추정:
ㆍ발급시기
12월 25일
간지연도:
왕력:
추정시기:
본문: 甲子南至日
ㆍ형태정보
점수:
크기: 34.3 × 44.8
접은크기: ×
서명:
인장종수:
보존상태:
언어:
자료형태:
ㆍ정의
서찰 받음의 감사 안부인사와 여러 근황과 女婿 姜生이 와서 열흘 머물다 돌아가는 일 등을 전함
ㆍ기타사항
ㆍ현소장처
ㆍ지정문화재
이름: 분류: 지정년도:
ㆍ수장고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이계순(李啓淳)이 오죽헌에 쓴 간찰이다. A006_01_A00420_001의 발급자는 이계순이다. 이곳의 계순도 이계순으로 보인다. 이계순에 관해서는 상고하지 못했다. 향주지회(嚮迬之懷)는 그리운 마음이라는 뜻이다. 胡倩은 病倩과 같다. 병중이라 대필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필한 까닭에 이 간찰과 간찰 A006_01_A00420_001의 필체가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계순이 오죽헌의 누군가에게서 감 등의 선물을 받고 사위편에 보낸 답신이다. 먼저, 지난 번에 받은 서신에 대해 답신이 늦는 것에 대해 자신의 허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서신을 받고 보니 마음이 탁 터져서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데다가, 위로됨이 오랫동안 뵙지 못한 슬픔을 넘어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근래에 눈이 내려 자못 장엄한데 근래에 상대의 체후가 편안하다 하니 위로되고 또한 편안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서 고향 사람들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인사말을 삼았다. 이어 자신은 여행의 재미가 고생으로 바뀌었으니 참으로 근심인데, 집안의 아이와 형제들은 겨우 귀가하였으나 둘째는 여전히 머물러 있으니 마치 아이들이 우왕좌왕하는 꼴이라 참으로 절박한 상황이라 하고, 자신이 잘 돌아갈 수 있는 기일은 아직은 예단할 수 없다고 하면서, 다만 자신의 몸에 닥친 재액이 아직 그치지 않았으니 한스럽지만 때를 기다리고 하늘의 명을 기다릴 뿐이라고 했다. 그러나 일이 이미 잘못되어 어쨌든 부끄러운 상황이니 앞자리에 위치한 것이 비록 도끼 앞이라 해도 어찌 사양하겠는가라고 했다. 천하만사는 본래 변화하는 법이라 일이 바르게 될 것만을 바랄 뿐이라 하고, 북쪽 변방 노인의 일을 어찌 면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이어서 수레에 외로운 등이 매달려 있는 것이 나의 방이라 하고 거리상으로는 약간의 양식을 준비하면 닿을 수 있는 곳이지만 종종 방문하여 마음을 터 놓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어찌 조금이라고 늦출 수 있는가라 하고, 보내준 감과 해주신 말씀은 참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우러러 뵙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이 여정으로는 생각이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고, 이처럼 서신을 받고 보니 감동이 실제로 마음에 있다고 했다. 끝으로 어지럼증이 있어 대필시키느라 자세히 적지 못한다고 했다. 추신으로 사위인 강생이 이곳에 와서 열흘간 있다가 이제야 돌아가는데 눈으로 막힌 때문에 귀하의 고장을 경유하게 되었으므로 사위에게 나아가 뵈라고 했다는 말을 적었다.

원문

竹軒靜座執事 峴旅 謝候書 以向牘之稽謝 尙庸誦愆 荐承寵函 直欲羾寒濯淸 慰可敵悵 近雪又作嵯峨色 伏惟比玆 兄靜體 更護萬裕 溸禱於荷慰之餘 楸下天水 間果妥帖否 弟 旅味轉苦 良可悶憐 而家兒兄弟 向才歸家 次豚尙留 而渠輩棲屑之樣 尤所切迫 好還之期 姑不可豫揣 而但恨此身之厄會未弭 順時俟天而已 然事之旣非 仰愧俯怍 則其在爲先之地 雖斧質當前 安敢辭也 天下萬事 自有屈伸 惟冀歸正之日 而北叟之倚伏 烏得免乎 覊窓孤燈 一端懸懸 惟吾蘭室 而地距宿舂 莫可以種種握攄 嚮迬之懷 曷嘗少弛 惠柿受言 僕僕 仰認眷意 顧此旅踪有難念及 而惟吾兄無金玉音 如是俯訊 感實在心 不知攸謝 餘眩劇 胡倩 不備 謝上 甲子南至日 弟 啓淳 拜謝 女婿姜生 來留一旬 今始還去 而以雪塞之致 路由貴鄕 故使之歷進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