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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87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8년 이노규 간찰 / 李魯奎 簡札
- ㆍ발급자
-
이노규(李魯奎)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 권생원(烏竹軒 權生員)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8년 12월 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戊臘後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0.8 × 42.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48년(무신) 12월 4일에 각정(角亭)의 척종(戚從) 이노규(李魯奎)가 죽헌(竹軒)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48년(무신) 12월 4일에 각정(角亭)의 척종(戚從) 이노규(李魯奎)가 죽헌(竹軒)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노규가 권생원댁에 자신이 아직 서용(敍用)하라는 왕명을 받지 못해서 막내 동생과 아들이 모두 과거나 벼슬에 애초 마음을 먹지 못했음을 알리고 자신의 근황을 적어 보낸 것이다. 이노규는 1846년(헌종 12) 사헌부집의로 재직할 때 대사간 김필, 장령 성용묵(成容黙), 지평 나채규(羅采奎), 헌납 유안(柳晏), 정언 이승규(李承圭) 등과 함께 중궁전의 문후(問候)와 관련된 상소를 올렸다. 이 일로 인해 진도군(珍島郡)에 유배되었다. 발신자 이노규(1796~1854)의 자는 예백(禮伯)이고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1828년(순조 28) 식년시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고 무안현감, 장단부사, 병조참지, 교리, 수찬 등을 지냈다.
원문
竹軒 權生員宅入納
角亭謝書 恪
秋間再度書 巧値下鄕 耑翰忽墜 感先於慰 况審邇來體事連護 諸節一安者乎 戚從季秋作鄕行 仲冬過親山緬襄 歸才屬耳 如新隕廓 愈久愈切 惟以省安爲幸 舍季家兒 緣吾未蒙叙 於科於宦 初不擬意 惟事呼凍 在京何味 今承仰屋長吁之示 莫是同病之憐耶 餘來人凍足 且有劇忙 萬未攎一 惟冀餞迓納休 不備謝禮 戊臘後四日 戚從魯奎拜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