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855년 김기만 간찰(金箕晩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85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5년 김기만 간찰 / 金箕晩 簡札
- ㆍ발급자
-
김기만(金箕晩)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烏竹軒)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卯 臘月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1.3 × 43.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55년(을묘) 12월 1일 복인(服人) 김기만(金箕晩)이 죽헌(竹軒)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55년(을묘) 12월 1일 복인(服人) 김기만(金箕晩)이 죽헌(竹軒)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김기만이 상대방에게 묘정(廟廷)에서 비석을 세우는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전하며 자신은 글을 짓는 막중한 일을 감히 논할 수 없다고 전하는 것이다. 보내준 감을 잘 받았다고 전하고 달력 2건을 보낸다는 사실을 편지 끝에 적었다. 김기만(1793~미상)의 자는 기지(器之)이고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1828년(순조 28)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헌납, 공조참의, 이조참판, 대사헌 등을 지냈다.
원문
竹軒將命者
阻仰殊深 卽承惠翰 備審比寒履節增勝 慰荷之極 殆亞膝促 服人衰病轉苦 良用悶憐 示意備悉 而廟廷樹碑 士論如是 則固當經紀 而至於文字 事體自別 如非儒林宗長 詞垣主盟 夫孰敢下筆而況 此千不似萬不近之人 何敢議擬於莫重莫大之文字耶 此則斷然不可行之事 須更議可合處 如何如何 惠柿貼謹領 而二件曆送呈耳 餘不宣謝儀 乙卯臘月初一日服人箕晩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