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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82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2년 이재희 간찰 / 李在熙 簡札
- ㆍ발급자
-
이재희(李在熙)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 권생원(烏竹軒 權生員)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2년 6월 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戌六月初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2.5 × 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2년(임술) 6월 7일에 오석(烏石)의 죄척질(罪戚侄) 이재희(李在熙)가 강릉(江陵) 죽헌(竹軒)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62년(임술) 6월 7일에 오석(烏石)의 죄척질(罪戚侄) 이재희(李在熙)가 강릉(江陵) 죽헌(竹軒)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재희가 상대방에게 보내준 미역에 감사를 전하고, 답례로 소합원(蘇合元)과 청심환(淸心丸)을 보낸다는 것이다. 소합원은 기로 인한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데 사용하는 처방으로 기담(氣痰)과 중기(中氣)·상기(上氣)·기역(氣逆)·기울(氣鬱)·기통(氣痛) 등의 증세를 다스린다고 한다. 청심환은 심장의 열을 풀어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처방이다. 조선시대 선물문화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竹軒 權生員宅入納
烏石上答疏 稽顙 謹封
稽顙 前月下疏 至今哀慰 憑伏聞邇來安候 尤庸伏喜 亢旱比前所無矣 伏不審此際靜養體度 連衛萬安 允從安侍勤課否 哀伏溸區區 不任之至 罪戚侄苟支頑縷 忍見時序之變嬗 痛寃難抑 而惟幸渾第之無頉耳 下惠藿片哀感 而何以念及於此耶 二箇蘇合元一箇淸心丸付上 或於暑節藥用否 餘甚擾迷不次 謹謝候疏 壬戌六月初七日 罪戚侄李在熙上謝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