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856년 황규묵 간찰(黃奎默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81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6년 황규묵 간찰 / 黃奎默 簡札
- ㆍ발급자
-
황규묵(黃奎默)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교정(權敎正, 1807~1865)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6년 12월 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辰至月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 × 47.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56년(병진) 11월 2일에 제(弟) 기기생(棄棄生) 황규묵(黃奎黙)이 강릉(江陵)의 후율(后栗) 권교정(權敎正)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56년(병진) 11월 2일에 제(弟) 기기생(棄棄生) 황규묵(黃奎黙)이 강릉(江陵)의 후율(后栗) 권교정(權敎正)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심능규이 수신자인 간찰 A004_01_A00334_001의 발급자가 황규묵이고 같은 해이므로 규묵은 황규묵으로 추정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규묵이 권교정에게 지난 만남의 반가움과 급작스러운 작별에 아쉬움을 전하고 집으로 돌아와 아직 피로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는 근황을 적은 것이다. 아울러 다시 언제 만날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어 편지를 마주하니 섭섭함과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수신자 권교정(1807~1865)의 자는 춘옹(春翁)이고 호는 후율(後栗)이며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원문
后栗 靜座 執事
棄棄生候狀 謹封
古人云四海之內 皆吾兄弟 今弟之於兄 同一國同所尊同義理 而况又同庚者乎 以若交誼 纔遂識荊 遽爾分袂 悒悒情懷 不覺眉皺髮白 謹未審冬令兄體萬相 令允亦充健篤課否 區區不任勞祝 弟歸臥窮廬 客冬餘憊 尙此難振 此是衰境例證 自憐奈何 會面無期 臨楮悵缺曷勝 客路餘萬 都在此兒口悉 不備 伏惟情照 與令從雷照如何
丙辰至月二日 弟 奎黙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