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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79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2년 ?병성 간찰 / ?秉星 簡札
- ㆍ발급자
-
?병성(?秉星)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烏竹軒)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2년 6월 2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戌六月卄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2 × 45.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2년(임술) 6월 28일에 제(弟) 공복인(功服人) 병성(秉星)이 죽헌(竹軒)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62년(임술) 6월 28일에 제(弟) 공복인(功服人) 병성(秉星)이 죽헌(竹軒)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병성이 상대방에게 어제책문(御題策問)은 동방에서 처음 보는 성대한 일이니, 상대방도 경륜으로 구제할 방책을 써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1862년 6월 10일에 철종(哲宗)은 삼정(三政)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이정청(釐正廳)을 설치하고 조정의 모든 문관과 생원, 진사, 유학 등까지 책문을 시험한다는 명을 내렸다. 병성이 말한 것은 바로 이를 만한 것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에 품고 있는 경세에 대한 글을 써 올리길 권유한 것이다.
원문
竹軒靜座將命
酒村病生候書 恪
春間霎晤 非不榮洽 而十年舊恨 猶不能抵得 歸時得拜琳札 副以璚什 汔今拚誦於溽暑蒸炊之中 淸氣逼人 怳若漱玄霜而餐綠雪 感泐無比 而但稽謝至此 媿悚何極 伏詢澇熱體居淸旺 長夏山齋 有何好遣之法 而湖之水軒之竹 亦可敵洞庭月峩眉雪泰垈松瀟湘竹 如古人之避暑者否 可喜 亦可羨也 弟功服人間遭從嫂喪 悲擾度了 而眼花耳蟬 去益爲甚甚矣 衰也不知不覺輥到此境 良是憐也 御題策問 可想承覽 此是吾東方剙覩之盛擧也 兄亦巖扄懷瑾之士 何不一出經濟之策 以幸東郡耶 幸望另圖焉 魯季以山訟事衝炎作行 極用關想 想一握則爲笑也 餘揮汗潦草 不備狀禮 伏惟神會 壬戌六月卄八日 弟功服人秉星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