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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78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2년 김수광 간찰 / 金秀光 簡札
- ㆍ발급자
-
김수광(金秀光)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烏竹軒)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2년 7월 1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戌七月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 × 4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2년(임술) 7월 18일에 서울 광교(廣橋)의 하생(下生) 김수광(金秀光)이 강릉(江陵)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62년(임술) 7월 18일에 서울 광교(廣橋)의 하생(下生) 김수광(金秀光)이 강릉(江陵)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김수광이 상대방에게 보내준 찬물(饌物)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답례로 부채를 보낸다는 뜻을 적은 것이다. 조선시대 서울과 지방 양반의 교류를 보여주는 간찰이다. 서울은 정보가 모이는 중심지이고 지방은 물산이 풍부한 생산 도시였기에, 지방 양반은 서울로 물자를 보내는 풍경이 연출되었다. 이 편지에서도 어류가 풍부하고 특산물이 생산되는 강릉에서 서울로 선물을 보내고 이에 대해 부채로 보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江陵 權生員宅 入納
廣橋 金生 謹謝書 謹封
京鄕路左 阻懷時切 伏承惠問 慰感交集 伏憑審辰下體候 連護萬安 伏慰且溸 區區之至 下生姑保前樣 更何伏達 就白下惠饌物 伏受多感 而此箑雖非美品 旣爲尊宅得置之物 故沒廉封送 幸須勿咎領情如何 餘不備謝禮
壬戌七月十八日 下生金秀光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