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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변성일 간찰(邊聖逸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77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2년 변성일 간찰 / 邊聖逸 簡札
- ㆍ발급자
-
변성일(邊聖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烏竹軒)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2년 7월 1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戌七月旣望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 × 45.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2년(임술) 7월 16일에 남대(南垈)의 하생(下生) 변성일(邊聖逸)이 강릉(江陵)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62년(임술) 7월 16일에 남대(南垈)의 하생(下生) 변성일(邊聖逸)이 강릉(江陵) 권생원댁(權生員宅)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변성일이 상대방에게 보내준 물고기와 미역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답례로 부채를 보낸다는 것을 적은 것이다. 아울러 감영에 가게 되면 상대방을 찾아뵐 계획을 알렸다. 조선시대 단오 전후로 부채를 선물로 보내고 여름까지 이를 주고받던 선물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부채는 양반들의 체면과 품위를 세워주는 일상의 문화용품으로 이용되었기에 양반 사이에 이를 주고받는 모습이 일상 편지에 많이 드러난다.
원문
江陵 權生員宅回納
南垈邊生謹謝上 謹封
隔月阻候 尙切悵慕 伏承下書 伏喜萬幸 伏憑審伊來氣體候連護萬康 伏慕區區之至 下生姑保前狀 是外何達 就伏白所送魚藿 無非情念 感荷無地 適有一箇箑 雖非好品 玆爲仰呈 顧領如何 或有營而貴處則當迓拜爲計耳 餘不備 伏惟謝禮 壬戌七月旣望 下生邊聖逸再拜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