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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74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5년 이혜 간찰 / 李𤲺 簡札
- ㆍ발급자
-
이혜(李畯, 1794~)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烏竹軒)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5년 2월 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卯二月初八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5.8 × 48.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부분 훼손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55년(을묘) 2월 8일에 삼척부사(三陟府使) 겸(兼) 강릉부사(江陵府使) 세하(世下) 이혜(李𤲺)가 오죽헌(烏竹軒) 주인(主人)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55년(을묘) 2월 8일에 삼척부사(三陟府使) 겸(兼) 강릉부사(江陵府使) 세하(世下) 이혜(李𤲺)가 오죽헌(烏竹軒) 주인(主人)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혜가 상대방에게 보내준 대나무 지팡이에 감사를 전한 것이다. 이 대나무는 율곡 선생이 손수 심은 것으로 거의 200여년이 되었는데, 후학에까지 은택이 미친다며 사모하는 마음을 전했다. 발신자 이혜(1794~미상)의 자는 공서(公西)이고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음서로 부여현감, 삼척부사, 충주목사 등을 지냈다. 이혜는 1852년 12월 24일에 삼척부사(三陟府使)에 임명되었고, 이때 임시로 강릉부사(江陵府使)를 겸직하고 있었다.
원문
烏竹軒 主人執史回納
兼官謝書
昨秋奉別 尙今悵耿 卽拜審辰下調候有愆 豈勝仰慮 世下多日驅馳之餘 意外本府有事 留此至爲四五日 勞碌之狀 難以形言 俯惠竹杖 實不在物 摩挲數回 緬懷先生手植 殆近三百年 尙有餘澤 及於後生 ▣不禁愴慕之至 ▣…▣後 似▣…▣之行 ▣…▣ 不備謝禮 乙卯二月初八世下李𤲺謝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