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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268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77년 심명덕 간찰 / 沈命德 簡札
- ㆍ발급자
-
심명덕(沈命德, 1724~1789)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8 × 37.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77년] 편지를 받은 즉시 선리헌(僊吏軒) [심명덕(沈命德)]이 오죽헌(烏竹軒)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77년] 편지를 받은 즉시 선리헌(僊吏軒) [심명덕(沈命德)]이 오죽헌(烏竹軒)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심명덕이 권계학에게 상대방의 막내아들이 소과(小科)에 급제한 것을 축하하고 언제쯤 왕림할 것인지 묻는 것이다. 권계학의 막내아들 권한옥(權漢玉, 자는 덕초(德初))는 1777년(정조 1) 식년시 진사 3등 3위로 입격하였다. 조선 후기 소과의 방방(放榜) 이후 합격을 축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편지 말미에는 자신이 바빠서 대필해서 보낸다는 내용을 밝혀 두었다. 발신자 심명덕(1724~1789)의 자는 성손(聖孫),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1766년(영조 42)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정언·헌납·강릉현감·좌부승지 등을 지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烏竹軒卽納
僊吏軒賀狀 省式謹封 [官印]
昨札迨用爲慰 卽聞令季胤高參蓮榜 令人聳賀 竊想聞喜必多嘉悅 仍問卽辰靜履珍相 服人如昨耳 何當枉顧 甚企 餘適撓倩 不宣狀式 卽服人煩欠悚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