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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6_01_A00190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조엄 간찰 / 趙曮 簡札
- ㆍ발급자
-
조엄(趙曮, 1719~1777)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 濟洞수취지역 連原 郵軒
- ㆍ발급시기
-
1766년 5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戌 五月 二十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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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34.8 × 47.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병술년(1766) 5월 20일에 조엄(趙曮, 1719~1777)이 연원도찰방 권계학과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병술년(1766) 5월 20일에 조엄(趙曮, 1719~1777)이 연원도찰방 권계학과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특별한 관계호칭이 없이 그대로 자신의 성명을 직서하여 상대와 동료 또는 평교 정도의 사이였음을 유추할 수 있다. 피봉은 별도의 단봉으로, 발급자 정보로 “濟洞 趙參判 謝狀”이 기록되어 있어 발급자는 당시 제동(濟洞, 弘濟洞 현 서울 서대문구 홍제)에 거주하였고, 육조(六曹) 가운데 어느 아문의 참판(參判)에 재직 중임을 알 수 있다. 수신자 정보로 “連原 郵軒 回納”이 기록되어 있어 수신자는 당시 연원도찰방(連原道察訪)에 재직 중이던 죽암(竹巖) 권계학(權啓學, 1716~1788)임을 알 수 있다.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편을 통해 오늘 보내주신 서찰을 받고, 이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 정무 보시는 건강이 여러모로 건승하다는 점을 알게 되어 위로된다고 했다. 자신은 병들어 지내는 근황을 알렸다. 자신의 맏형이 성상의 용서를 받게 되어 황송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상대가 보내주신 세 종의 선물은 잘 받았으니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본문에서 언급된 발급자의 맏형[舍伯]은 조돈(趙暾)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시 충청도 결성현에서 일어난 홍양해(洪量海)의 산송 사건으로 인해 1764년 6월 16일 전 도신이었던 사유로 파직되고, 12월 10일 이천부사(伊川府使)로 좌천되었다가 1766년 2월 22일에 다시 내직으로 의망되었다. 본문에서 맏형이 성상의 용서를 받게 되었다는 언급은 이를 두고 한 말로 보인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당시 수발급자 간의 안부, 근황 및 조선후기 역도를 다스리던 찰방의 일상, 물품 수수 관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발급자 조엄은 자는 명서(明瑞), 호는 영호(永湖),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부친은 학당(鶴塘) 조상경(趙尙絅), 조부는 조도보(趙道輔)이다. 형으로 죽석(竹石) 조돈(趙暾), 조정(趙晸)이 있다. 1738년(영조 14) 무오 식년시 생원 3등으로 소과에 입격하고, 1752년(영조 28) 임신 정시 을과 2위[探花]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정언‧지평‧수찬‧교리‧동래부사(東萊府使)‧형조참판‧공조판서‧이조판서‧평안도관찰사 등을 역임했다.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저서로 『해사일기(海槎日記)』가 있다. 특히 이 간찰이 발급된 시기에 그는 1765년 5월 2일에 예조참판, 8월 10일에 형조참판에 제수되었고, 1766년에는 군직으로 부사직을 받았음이 확인된다. 따라서 이때는 부사직으로 있으면서 실직을 맡고 있지 않았으므로 이전 내직 관함인 형조참판으로서 피봉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수신자 권계학은 자는 성집(聖集)‧성박(聖博), 호는 죽암, 본관은 안동(安東), 부친은 권득형(權得衡)이다. 1747년 식년시 병과 13위로 문과에 급제한 뒤, 경양찰방‧전적‧감찰‧예조정랑‧겸춘추‧‧병조좌랑‧공조정랑‧연원찰방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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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제목 없음
連原郵軒 回納
濟洞 趙參判 謝狀
謹封
便中 卽承
惠札 以審炎天
政履萬勝 仰慰區區 曮病
情恒苦 悶歎何言 舍伯蒙
宥穩增惶感
寄惠三種 依領
情眷珍謝言已 餘不宣 伏惟
下照 謹謝狀上
丙戌 五月二十日 曮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