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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권교직 간찰(權敎直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169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위장(慰狀)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0년 권교직 간찰 / 權敎直 簡札
- ㆍ발급자
-
권교직(權敎直)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오죽헌(烏竹軒)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6.3 × 4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0년 권교직(權敎直)이 오죽헌에 보낸 위장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60년 권교직(權敎直)이 오죽헌에 보낸 위장이다. 사종제(四從弟)는 10촌 동생이다. 율곡연구원에는 권교직이 강릉 세족 중 하나인 청송 심씨 집안에 보낸 위장이 두 건 더 있다. 하나는 1864년의 것(A004_01_A00240_001)이고 다른 것(A004_01_A00287_001)은 1862년의 위장이다. 1862년도의 위장은 심능규(沈能圭, 1790~1862)의 아들인 심원탁(沈遠鐸, 1826~1868)에게 보낸 것으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지은 심능규의 죽음을 위로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경신(庚申)년은 1860년이라고 판단된다. 청송심씨 집안에 보낸 위장에서 권교직은 자신을 척질이라 하고 있다. 척질은 인척 관계로 맺어진 관계에서 조카라는 뜻이다. 청송심씨와 안동권씨는 모두 강릉의 세족으로 세족 간의 통혼 관계로 맺어진 지역 명문가 사이의 관계를 추정해 볼 수 있다. 위장의 일반적 형태를 따르고 있으므로 내용상 특기할 만한 것은 없다.
원문
省禮 再拜言 不意凶變 先夫人叔母主喪事 承訃驚怛 夫復何言 春秋已邵 筋力常旺 豈意遽至斯域耶 殮襲克襄 想有措備之禮 而愼終無憾 人子最難 亦何以稱情 遠外祗自悲念而已 顧以至親 居雖遠矣 袒免執紼 俱不得遂 誠愧忸孤負 罄竹難贖 那上之行 不可稽此 而至於此日 我何人斯 得辜於親屬 靦然說道乎 伏問卽者 侍奠氣力若何 節序多易 孝思罔涯 倘復如何 四從弟 親候幸依 而季父家 連以憂撓度日 伏悶何喩 敢此先奉疏 不備 伏惟下鑑
庚申十月十八日
四從弟 敎直 疏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