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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송정희 간찰(宋正熙 簡札)

기본정보

ㆍ자료ID
A006_01_A00159_001
ㆍ입수처
안동권씨 청풍당
ㆍ자료유형
고문서
ㆍ유형분류
서간통고류-간찰(簡札)
ㆍ주제분류
ㆍ문서명
1862년 송정희 간찰 / 宋正熙 簡札
ㆍ발급자
송정희(宋正熙, 1802~1881)
원문내용:
추정:
ㆍ수취자
청풍당(淸風堂)
원문내용:
추정:
ㆍ발급시기
1862년 8(윤달)월 12일
간지연도:
왕력:
추정시기:
본문: 壬戌閏八月十二日
ㆍ형태정보
점수:
크기: 29.7 × 44.3
접은크기: ×
서명:
인장종수:
보존상태:
언어:
자료형태:
ㆍ정의
1862년 8월 12일에 송정희(宋正熙, 1802~1881)가 오죽헌 청풍당에 쓴 간찰
ㆍ기타사항
ㆍ현소장처
ㆍ지정문화재
이름: 분류: 지정년도:
ㆍ수장고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62년 8월 12일에 송정희(宋正熙, 1802~1881)가 오죽헌 청풍당에 쓴 간찰이다. 송정희의 자는 문오(文吾), 본관은 은진(恩津), 송계근(宋啓根)의 아들이며 송계락(宋啓樂)에게 출계(出系)되었다. 송시열과 함께 양송으로 불리는 송준길(宋浚吉, 1606~1672)의 7대손이다. 송준길은 노론과 소론의 붕당이전에 사망했으나 그의 후인들이 노론을 형성했고, 이로 인해 노론의 색채가 짙은 강릉지역의 유력 문중들과 대대로 교류가 있어왔다. 송정희는 1861년부터 1863년까지 양양부사(襄陽府使)로 재직했고, 직후 나주목사(羅州牧使)로 이임했다. 1861년 11월 4일의 간찰(A006_01_A00154_001)과 1862년 12월 28일의 간찰(A006_01_A00143_001)에서 언급하고 있는 호해정(湖海亭)의 일에 관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수일 전에 보내주신 서신을 그저께 받아보니 잠깐 뵙지 못해 아쉬웠던 마음에 위로가 되고, 어제 마침 인편이 있었는데 병이 있고 또 바빠서 아직도 글을 쓰지 못하고 있던 중에 마침 댁의 5촌 조카 편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 아마 이미 들어서 알고 있으리라는 말을 더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삼았다. 늦은 장마가 지루하게 이어지는 중에 이 즈음에 안부는 어떠한지 묻고 묘소를 이장함에 옛 묘소를 이미 열었다고 하는 바, 널을 잡고 따라 죽고자 하는 고통스러움은 더욱 끝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리운 마음이 그지없는데 자신은 풍사로 인한 질병의 기미가 있어서 며칠간 고생하다가 이제야 조금 낳았고, 고향에 가는 것은 기일을 정해뒀는데 본래 번뇌가 많은 데다가 또 전염병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아 일마다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호해정의 일은 어제 강릉 부사의 서신을 보니 이미 측량해서 안정시켰다고 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작은 일은 아니고 삼척진에서 감찰사의 감결에 근거해서 여러 유생들을 잡아왔으니 아직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강릉 부사의 서신에서 이미 삼척진의 진장에게 직접 부탁했으니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했다는 말을 전하고 그 뜻이 참으로 감사한데 이 일이 감영의 일이므로 어찌 방심하겠는가 했다. 이어서 지나는 인편에 전하는 글이라 서식을 갖추지 못한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원문

烏竹軒靜座執事 權察訪宅 襄吏 候書 謹封 日前惠復 再昨始承覽 恰慰乍阻之懷 昨有便而病且忙擾 未得修候 要達此由於令三從侄矣 想已關聽矣 晩潦太支離 未審此時 靜候動止萬衛 爲營緬襄 舊封已啓云 仰想攀和痛隕 秪益罔涯 種種仰溯 不任區區 世下 間添風疾之祟 數日呌苦 今纔少减 而鄕行定期 自多惱擾 且恠沴尙未寢熄云 事事關心矣 湖海亭事 昨見貴城主札 則已爲尺量而妥帖云 誠非細事 第自陟鎭 因營甘 推捉諸儒 雖未知因何事端 而眞所謂士可殺不可辱者 故向又提托於貴城主矣 昨札中云 已爲面托於鎭將 間又防報 期至無慮之境云 其意殊可感 而事係營門 豈可放心耶 爲之咄嘆 餘適因過便忙草 姑不備禮 壬戌閏八月十二日 世下 宋正熈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