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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미상인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89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4.3 × 23.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 강릉부사가 보내준 홍시가 봉진하기에 적절하지 않고 더 나은 것이 아니라면 홍시준비를 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연도 미상에 편지를 받은 즉시 성명 미상이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보내준 홍시에 대해 봉진(封進)하기에는 부적당하여 다른 물품으로 봉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적어 보낸 것이다. 홍시가 품질이 적당하지 않고 물감[水柹]이 아니라서 쓸 수 없다며 아쉬움을 전하고 더 좋은 홍시가 없다면 내버려 두라고 말했는데, 이를 통해 발신자가 상대방에게 일전에 홍시를 부탁했던 것을 알 수 있다. 편지 발신자 성명란에는 ‘번포(煩逋, 번거로워 이름은 생략함)’라고 기재하였으므로, 작성자를 특정할 수 없다. 다만 공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광무(曠務)’라는 표현으로 볼 때 발신자가 지방 수령으로 재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지방 수령이 해당 고을 사인(士人)과 주고받는 간찰로 추정할 수 있다.
원문
頃枉迨慰卽承審冬暖靜候萬護尤祝尤祝記下積憊尙薾宿疴近苦曠務多惱悶憐悶憐惠及紅柿外樣則雖或近可品頗不叶又非水柹實不可堪用奈何此外更無優勝者則寘之甚好矣勢將他種代封之外 無他道耳 餘留展 不備謝上 卽日記下煩逋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