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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88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2년 권봉호 간찰 / 權鳳鎬 簡札
- ㆍ발급자
-
권봉호(權鳳鎬)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교정(權敎正, 1807~1865)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2년 6월 3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戌六月晦夕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1.7 × 3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2년 6월 그믐밤에 삼종질(三從侄) 권봉호(權鳳鎬)가 숙부 후율(后栗) 권교정(權敎正, 1807~1865)에게 보낸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62년 6월 그믐밤에 삼종질(三從侄) 권봉호(權鳳鎬)가 숙부 후율(后栗) 권교정(權敎正, 1807~1865)에게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봉호가 숙부에게 과거 시험 준비 상황을 적어 알리는 것이다. 봉호는 사륙체(四六體) 구문을 대략 짓고 다음 달에 58편을 수습할 것인데, 과거 일자가 임박해서 두서가 전혀 없어 한탄했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은 생원시에서 ‘의의(疑義)’로 사서삼경 등의 경전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거나, 진사시에서 ‘시부(詩賦)’로 문예 창작 능력을 확인했는데, 봉호는 진사시의 시부 과목을 준비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편지 끝에 숙부가 부탁한 시국 소식은 달리 말씀드릴 만한 것이 없어서 베껴 보내지 않는 사정을 전했다.
원문
后栗靜座下執事
一自春間還次後未得承候居常伏悵意襮伏承審體度以暑滯有損雖是此時例患貢慮萬萬胤玉從充善篤課伏庸萬賀三從侄重省寧日恒少焦悶焦悶所謂課業略編四六句文而來月則欲收習五十八篇而試日從固不遠尙無頭緖勢也奈何示時毛耗近則別無可聞故未得謄上耳餘萬適出他便亦忙姑留不備上謝書壬戌六月晦夕三從侄鳳鎬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