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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20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정실 간찰 / 鄭宲 簡札
- ㆍ발급자
-
정실(鄭宲, 1701~1776)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7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6년 11월 1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至十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4 × 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6년 11월 13일 정실(鄭宲)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잘 돌아갔는지 안부를 묻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병○년(병술, 1766) 11월 13일 정실(鄭宲)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잘 돌아갔는지 안부를 묻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먼저 빙판길에 잘 돌아갔는지 안부를 물었다. 정실 자신은 몸이 건강하지 못하고, 또 우고가 연달아 겹쳐서 근심이 가득하다고 하였다. 돌아갈 날짜가 언제인지 물었다. 집에 아들이 일전에 서울로 갔는데 만약 상대가 왕래하는 인편이 있으면 그곳에 통기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정실(1701~1776)은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공화(公華), 호는 염재(念齋),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정철(鄭澈)의 후손이며, 부친은 정순하(鄭舜河)이고, 모친은 김익항(金益炕)의 딸이다. 도암 이재(李縡)의 문인이다. 1733년 생원시에 장원급제하고, 1739년 정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64년 강화유수를 거쳐 홍문관제학, 도승지, 대제학, 형조참판을 지냈다. 1770년 은퇴하여 봉조하를 임명받았다.
원문
氷路撼頓,
行李能穩稅否. 仰溸無
已. 鄙人身旣不健, 憂故亦
連仍, 悶惱悶惱.
歸期當在何日耶. 家兒
亦於日前上洛, 如有往來便,
須通於渠所住處, 如何.
餘擾甚, 不宣狀儀.
丙至十三日, 宲 頓.
[피봉]
[인장] 連原 督郵行軒 入納
樓岩 候狀 [수결]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