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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년 조돈 간찰(趙暾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19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년 조돈 간찰 / 趙暾 簡札
- ㆍ발급자
-
조돈(趙暾, 1716~1790)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7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7년 6월 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亥六月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2.3 × 51.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7년 6월 2일 형조판서(刑曹判書) 조돈(趙暾)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선물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67년 6월 2일 형조판서(刑曹判書) 조돈(趙暾)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선물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그리워하던 차에 상대의 편지를 받고 더위에 잘 지냄을 알아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조돈 자신은 묵은 병으로 피를 토하는 증세가 다시 발작하여 몸져누워 있다고 하였다. 상대가 보내 준 세 종류의 물건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척박한 역아(驛衙)에서 후한 정성을 표출하였을 것이므로 더욱 감사하다는 것이다. 추신으로 자신의 아우는 전임(銓任)에서 이미 체직되었다고 전했다. 조돈(1716~1790)은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광서(光瑞)이고, 호는 죽석(竹石)이며, 시호는 숙헌(肅憲)이다. 부친은 이조판서 조상경(趙尙絅)이고, 모친은 이정태(李廷泰)의 딸이다. 1740년에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71년에 나이가 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걸해(乞骸)를 청하자, 영조가 비로소 봉조하(奉朝賀)를 제수하였다. 『승정원일기』에 보면 이 편지를 보낼 당시에 조돈은 형조판서를 맡고 있었다.
원문
瞻仰中, 卽承
惠札, 謹審旱炎,
政履萬相, 仰慰不已. 暾宿
病吐血之症復發, 方此委
頓不省, 悶歎奈何.
寄惠三種, 實出情念,
依領珍感, 不知攸謝.
以殘郵事勢, 如非
尋常厚念, 則何以及此,
尤荷尤荷. 餘萬病臥呼
倩, 不宣, 謹惟
尊照. 謝狀上.
丁亥六月二日, 暾 頓.
舍弟銓任, 日前已遞解矣.
[피봉]
[인장] 連源 郵軒 回納
雙洞 趙判書 謝狀 [수결] 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