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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16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년 김덕원 간찰 / 金德元 簡札
- ㆍ발급자
-
김덕원(金德元, 1717~?)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7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7년 4월 3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亥四月晦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0.5 × 4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7년 4월 30일 김덕원(金德元)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선물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7년 4월 30일 김덕원(金德元)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선물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그립던 차에 상대 편지를 받고 서로 만난 듯하여 재삼 읽어 보았다고 하였다. 봄 가뭄이 심한데 잘 지내고 있어 위안이 된다. 김덕원 자신은 호기롭게 서울 행차를 하여 한 달이 되어 가는데 아직 복직될 기미가 없어 고통만 심해 거취가 힘들다고 전했다. 산적한 부채를 마련할 길이 없으니 매우 고통스럽다고 하였다. 상대가 보내 준 선물에 감사하다고 전하는 것이다. 김덕원(1717~?)은 본관은 안동, 자는 선장(善長)이다. 『승정원일기』에 1761년 4월 강원도사(江原都事)를 임명받았으므로 그 관직명을 쓴 것으로 보인다. 1764년 3월에 병조좌랑에 임명되고, 1768년 6월에 사예(司藝)에 임명되었다고 나온다. 그러므로 1767년에는 잠시 복직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유추된다.
원문
阻餘承
問, 宛若相奉, 再三披閱, 不覺
馳溸. 卽惟春旱乖常際此,
政履連得神相, 仰慰區區, 無
任憧憧. 弟妄作洛行, 月已期
迫, 甄復無期, 辛酸轉甚. 一身
去就, 良貝極矣. 山積負債,
辦給無路, 進退俱難, 此生
良苦, 外何形喩.
惠貺, 旣蒙不遺, 反被厚眷,
感謝僕僕. 惟祈
政候隨序珍瑟. 忙不宣,
伏惟
兄下照. 謹拜上.
何間有入城之期耶. 以叙阻懷, 千萬
是企是企.
丁亥四月晦日, 弟 德元 拜.
[피봉]
[인장] 連源 政軒 回納
齊洞 金都事 謝狀 [수결] 謹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