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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15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년 ?래신 간찰 / ?來愼 簡札
- ㆍ발급자
-
래신(來愼)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7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9.5 × 40.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7년 5월 26일 래신(來愼)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보내준 약재에 감사하다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7년 5월 26일 래신(來愼)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보내준 약재에 감사하다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뜻밖에 편지가 와서 더위에 잘 지냄을 알아 위안됨이 가득하다고 하였다. 래신 자신은 늙고 병든 것이 더욱 심해져 거동도 불편하다고 하였다. 작년 겨울에 상대가 방문해 준 것에 감사의 표시를 못해 송구하고, 아들도 병이 많아 낚시 바늘에 걸린 물고기 같다고 하였다. 상대 아들이 집에 돌아갔다고 하므로 상대가 객지의 관아에서 보내는 무료함을 상상할 수 있겠다고 위로하였다. 추신에 익원산(益元散)을 잘 받았으니 감사하다고 하고, 강릉에서 보낸 답장은 아들이 가져갈 것이라 하였다. 인명이 래신으로 된 사람은 정확하게 누군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승정원일기』 1787년 2월 기사에 정래신(丁來愼)이 보이나 동일 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원문
便到料外
書枉, 戀中比來旱炎,
任履淸勝, 深庸慰釋, 無任
幸賀. 弟老病轉甚, 起動難
振, 旣蒙前冬枉陋之感, 而尙
未躬謝. 兒子亦多病未候, 尋
常歉歎, 若魚中鉤.
令胤歸庭不在侍云, 可想其
客館無聊. 承欲因公
歷枉, 深企深企. 餘當早晏送子替
候. 病倩不宣, 伏惟
照亮. 謹上謝狀.
丁亥午月念六日, 弟 來愼 頓.
家兄深感片問, 而忙未有謝, 深歎之意, 使弟亦
欲告耳. 益元散依受多感, 深領情貺.
江陵答札, 兒子入去時, 當袖去計耳.
[피봉]
連源 郵軒 回納
龍塘 謝狀 省式謹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