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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1767년 김량행 간찰(金亮行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13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1767년 김량행 간찰 / 金亮行 簡札
- ㆍ발급자
-
김량행(金亮行, 1715~1779)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7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2.9 × 46.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6~1767년 김양행(金亮行)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상대가 보내준 선물에 감사하다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66~1767년 김양행(金亮行)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상대가 보내준 선물에 감사하다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상대의 편지를 받고 혹독한 더위에 잘 지냄을 알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김양행 자신은 잘 지내지만 집안에 병든 사람이 많아 고민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상대가 보내 준 익원산(益元散)과 산닭[生雞]에 대해 감사하다는 것이다. 『승정원일기』에 권계학은 1765년 12월 22일~1767년 12월 19일까지 연원찰방을 역임하였다. 그러므로 연대는 그 사이로 유추할 수 있겠다. 김양행(1715~1779)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정(子靜), 호는 지암(止菴) 또는 여호(驪湖)이며,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부친은 김신겸(金信謙)이며, 모친은 전주이씨로, 좌의정 이이명(李頤命)의 딸이다. 민우수(閔愚洙)의 문인이다.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연구에 전념하여 성리학을 비롯해 예학과 역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성리학에 있어서는 이간(李柬)의 인물동성론(人物同性論)에 동조한 김창흡(金昌翕)의 영향을 받아 낙론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저서로 『지암문집(止菴文集)』이 있다.
원문
頃者
惠顧, 迄今慰荷. 卽伏承
委狀, 以審酷暑,
起居一向安重, 區區尤以爲幸. 亮
行粗保昨狀, 而家間病急, 相繼
苦劇, 惱擾何可狀.
惠貺益元散生雞, 依領深荷.
餘迫昏艱草, 不備式.
卽旋, 金亮行 拜.
[피봉]
連原 郵軒 回納
淸實 寓所 謝狀 [手決] 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