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12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이계 간찰 / 李溎 簡札
- ㆍ발급자
-
이계(李溎, 1725~?)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7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6년 1월 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戌正月初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1.2 × 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6년 1월 4일 무안현감(務安縣監) 이계(李溎)가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상대와 가까이 있는 홍승(洪昇)을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6년 1월 4일 무안현감(務安縣監) 이계(李溎)가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상대와 가까이 있는 홍승(洪昇)을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먼저 상대의 안부를 묻고, 이계 자신은 어제 이미 사조(辭朝)하여 모레 출발할 것이므로 온갖 근심이 가득하다고 하였다. 본론은 진사 홍승은 작년에 성균관에서 거재(居齋)할 때 같은 방을 사용하여 정이 든 사람이다. 이별할 때 동행하면서 존문(存問)을 주기로 부탁받았는데 급한 사정으로 잊어버렸다. 상대의 역과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존문을 보내고 각별히 보호해 주길 부탁한다는 것이다. 이계(1725~?)는 본관은 전주, 자는 영숙(英叔)이다. 1762년 정시 병과에 합격하여, 사헌부 지평, 정언, 도승지 등을 거쳐 대사헌과 호조참판에 올랐다. 『승정원일기』에 1765년 12월부터 1768년 4월까지 무안현감을 역임하였다고 나온다.
원문
逢別草草, 悵懷不須言.
伏惟卽辰,
美赴起居休吉, 區區懸溯.
六弟昨已辭朝, 再明將
發行, 凡百愁惱, 奈何. 就
洪進士昇甫, 年前居
齋時, 同房情熟, 非此尋常.
聞其所居, 距郵軒至近,
別時同行, 奉托存問, 而急
遽忘却. 臨行撥把,
非此付之邸便, 幸須拔例
存問, 凡事各別顧護, 以
生光色, 千萬至仰. 餘
忙草, 只此不宣, 伏惟
照下. 謹候狀上.
丙戌正月初四日, 六弟 溎 拜.
[피봉]
[인장] 連源 督郵 入納
白門 李務安臨行書 [手決] 謹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