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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09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윤석렬 간찰 / 錫烈 簡札
- ㆍ발급자
-
윤석렬(尹錫烈)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권계학, 1716~177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6년 4월 2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戌四月卄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2.3 × 4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6년 4월 27일 정언(正言) 윤석렬(尹錫烈)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역안(驛案)에 소속된 박문창(朴文昌)을 잘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6년 4월 27일 정언(正言) 윤석렬(尹錫烈)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역안(驛案)에 소속된 박문창(朴文昌)을 잘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막 더워지는 시점에 잘 지낼 것이라 생각되어 그리움 가득하다고 하였다. 윤석렬 자신은 잘 지낸다고 안부를 전했다. 본론은 인산역(仁山驛)에 사는 박문창(朴文昌)이란 사람은 자신 집안의 서수(書手)이면서 진실한 사람이다. 역안(驛案)에 소속되어 보호받을 일이 많을 것이므로 한 번 불러서 잘 대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윤석렬(1729~?)은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지중(祉仲)이다. 부친은 통덕랑 윤사동(尹師東)이고, 모친은 반남 박씨로 박사설(朴師卨)의 딸이다. 남동생 진사 윤흠렬(尹欽烈, 1734~?)이 있다. 1750년 식년 진사시에 합격하여 1762년 의금부 도사를 시작으로 관직생활을 하였고, 1763년 10월에 증광 문과에 합격하였다. 1766년 4월 사간원 정언에 임명되었으나 어머니 병환으로 인해 6월에 사직했다. 1770년 10월 강진현감(康津縣監)에 제수되었다.
원문
頃枉迨荷, 卽伏惟始熱,
起居珍勝, 仰慰且溯之至. 錫烈姑
保昨狀, 它無可喩. 就告仁山驛
居朴文昌爲名人, 卽鄙家書手,
而爲人眞實可愛者也. 聞屬驛案,
似多斗護之事, 幸須
招見款接, 隨事曲念, 以生光
色, 如何如何. 緣切委懇, 更望
毋泛另施, 如何. 餘不宣狀式.
丙戌四月卄七日, 錫烈 拜.
[피봉]
[인장] 連原 郵軒 記室 入納
冶洞 尹正言 候狀 [手決] 謹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