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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년 이연 간찰(李沇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03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년 이연 간찰 / 李沇 簡札
- ㆍ발급자
-
이연(李沇,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亥 9월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1 × 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67년 9월 10일 예안현감(禮安縣監) 이연(李沇)이 연원찰방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이세택(李世澤)의 노비의 일을 처리해 달라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이연 자신은 패잔한 지역을 맡았는데 또 흉년을 만나서 백성 들에 대한 걱정이 눈에 가득하다고 하였다. 충청도에 왔다가 상대의 역이 가깝게 있음을 모르고 만나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상대에게 보내는 이문(移文)은 대간 이세택 집안의 노비에 대한 일인데, 그 내력이 장적(帳籍)에 적혀 있는데도 상대의 역에 투탁한 자이니, 명분을 바루고 법률대로 엄하게 처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리고 이전에 부탁한 안치(鞍赤, 말안장)를 빨리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승정원일기』에 이연은 1767년 6월 30일부터 예안현감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권계학은 1765년 12월 22일~1767년 12월 19일까지 연원찰방을 역임한 기간이다.
원문
卽惟霜寒,
政履起居, 一向珍勝, 昻慰且溸. 弟
猝當敗局, 且値歉歲, 民憂溢目, 措
手無地, 愁悶愁悶. 來時歷究忠原邑
內, 而不知
貴郵在於相望之地, 未克就叙, 迄今悵歎.
就此去移文, 卽此邑李大諫世澤
家奴婢事也. 其來歷, 昭載於帳籍,
而投托於貴驛者. 其在正明分嚴法
律之道, 不可不決給於本主. 望須
另施, 千萬幸甚. 前懇鞍赤, 其果
記念否. 餘姑不宣, 伏惟
下照. 謹候狀上.
丁亥九月初十日, 弟 沇 頓.
[관인] 連原 督郵 記室 入納
禮安宰 候狀 [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