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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년 권도 간찰(權噵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001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권도 간찰 / 權噵 簡札
- ㆍ발급자
-
권도(權噵, 1710~?,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78,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6년 11월 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戌至月初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 × 4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連原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66년 11월 4일 권도(權噵)가 연원찰방(連原察訪)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낸 고향에서 돌아온 사정을 전하고, 꿩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상대의 편지를 받고 잘 지내는 안부를 알았다고 하고, 권도 자신은 고향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바로 체직을 당해 다행이지만 여행의 피곤이 심해 근심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전지(銓地)의 관원이 모두 체직을 당해 일이 뜻과 같지 않을까 봐 염려된다고 하였다. 상대가 보내 준 꿩 두 마리는 당해 연도에 처음 보는 것이라 매우 감사한다고 전하는 것이다. 발신자 권도(權噵, 1710~?)는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도이(道以)이며, 공주 출신이다. 증조부는 권전(權佺), 조부는 권양(權讓), 부친은 호조판서 권업(權𢢜)이고, 모친은 윤씨이다. 1757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61년 대사간에 오른 뒤 승지를 거쳐 1763년 이조참의가 되었다. 그러나 왕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가 해남현감으로 출송되었다. 1780년 치사(致仕)를 청했는데, 정조는 아직도 근력이 건강하다는 것을 들어 허락하지 않았다. 1788년 공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원문
[피봉]
[인장] 連原 郵衙 記室 回納
權叅議 謝狀 謹封 [수결]
阻仰之際, 承拜
惠札, 謹審初寒,
起居萬勝, 仰慰無任區區. 宗記
鄕行纔還, 旋卽就理職名, 幸
遞, 而憊頓轉劇, 悶憐奈何. 銓
地並遞易事恐不如意, 是慮是慮.
俯惠兩雉, 此是今年初見, 珍
謝僕僕. 餘萬憊頓倩草, 姑不宣,
伏惟
下照. 謹謝上狀.
丙戌至月初四日, 宗記 噵 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