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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2_B0010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전적
- ㆍ유형분류
- 사부-지리류(地理類)
- ㆍ주제분류
- ㆍ서명
- 동호승람 2 / 東湖勝覽 2
- ㆍ표제
- /
- ㆍ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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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권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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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판심제
- /
- ㆍ저자
- 최백순(崔白洵, 1897~?, 조선, 편자)
- ㆍ간행정보
- 간사지: 대동인쇄소(大東印刷所) 간사자: 최백순(崔白洵) 간사년: 권2, 3은 1934. 권4는 1937 서기년: 1934, 1937 왕력: 추정시기:
- ㆍ형태정보
- 판종: 석인본 권수: 책수: 질: 낙질 전: 장_매: 절_면: 책차: 2 권차: 2 점수: 1 크기: 28.3 × 21.7 접은크기: × 장정: 선장 계선: 무계 판구: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광곽: 사주쌍변 반곽크기: × 단수: 행자수: 16행 32자 주쌍행: Y 서명(署名): 주표기:
- ㆍ일반주기
-
서명사항:서:발:정의: 주기사항:
- ㆍ소장본주기
-
장서관련기록:인장종수:장정: 선장(線裝)
- ㆍ요약주기
-
정의:내용: 강릉의 읍지로 최백순에 의해 간행된 私撰 邑誌이다. 4권으로 기획된 것으로 보이나, 현재 2, 3, 4권만 남아 있다.자료특성:
- ㆍ언어주기
- 한자
- ㆍ기타사항
- 권2, 3은 1934. 권4는 1937
- ㆍ총서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해당 문헌은 강릉(江陵)의 읍지(邑誌)로, 최백순(崔白洵, 1897~?)이 편찬하였으며,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간행된 것이다. 편자(編者) 최백순은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원도 순사를 지냈다.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제일변호사회 상의원, 조선언론보국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본 해제 대상은 제1책이 결락된 낙질본(落帙本)이다.
사침안(四針眼)의 선장(線裝)으로 장책(粧冊)되었다. 본 해제 대상의 판종(板種)은 석인본(石印本)이다. 표제(表題)는 ‘동호승람(東湖勝覽)’이며, 표제 하단에는 ‘권지이(卷之二)’, ‘권지삼(卷之三)’ 등으로 책의 순서를 매겨두었다. 변란(邊欄)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며, 판심(版心)의 어미(魚尾)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어미 아래에는 판심제(版心題)와 권차(卷次), 편명(篇名)이 위치하며, 하상비(下象鼻)에는 장차(張次)가 나타난다. 계선(界線)이 없으며, 본문은 매면(每面)마다 16행(行) 32자(字)로 구성되어 있다. 주석은 쌍행(雙行)으로 제시하였다. 본 문헌의 크기는 세로 28.3cm, 가로 21.7cm이다.
해당 문헌은 각 권마다 권수(卷首)에 별도의 목록이 존재하며, 각 책 말미에는 판권지(板權紙)가 존재한다. 특이한 것은 권2 판권지에서는 해당 문헌의 인쇄처가 ‘평화당인쇄주식회사(平和堂印刷株式會社)’로 표기된 반면, 권3~4는 ‘대동인쇄소(大東印刷所)’로 제시되어 있다. 인쇄처의 명칭 뿐 아니라 주소와 인쇄를 한 사람의 성명 등이 다른 점을 보아 같은 인쇄처의 상호가 변경되었다고 보기보다는 권2를 인쇄한 뒤 어떠한 사유로 인해 다른 곳에 인쇄를 맡긴 것으로 여겨진다. 권3과 권4는 인쇄처가 동일하나 인쇄 시기가 다르다. 권3의 경우 1934년 인출되었고, 권4는 1937년에 인출되었다. 각 책에는 [혜재조진사댁(惠齋曺進士宅)]이 답인되어 있어, 해당 문헌이 창녕조씨 명숙공가 소장 문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인문에서 표현되는 진사(進士)는 조명숙(曺命肅, 1712~1772)의 후손 중 조석삼(曺錫三, 1813~1896)이 진사시(進士試)에 입격(入格)하였기에 나타난 표현으로 여겨진다. 조석삼은 조환진(曺桓鎭)의 아들로, 조명숙의 증손(曾孫)에 해당한다. 조석삼의 자(字)는 공달(公達), 호(號)는 황포(篁圃)이며, 1888년(고종 25) 진사시에 입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