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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최노 천석 논 매매 문기(崔奴 薦石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108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903년 최노 천석 논 매매 문기 / 崔奴 薦石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답주 최노 천석(畓主 崔奴 薦石)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문쇠(曺門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903년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武7년(1903)11월 10일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48.7 × 31.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비교적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崔奴 薦石이 상전댁의 논을 320냥에 매도한다는 매매명문.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광무 7년(계묘, 1903) 11월 10일에 최 씨의 종 만석(萬石)이 조문쇠(曺門釗)에게 320냥을 받고 상전 최 씨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최 씨는 요긴하게 써야 할 곳이 있어서 자신의 종인 만석에게 위임하여 상속받은 논을 조문쇠에게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이가남면(二嘉南面, =二河南面)에 있는 조자(吊字) 자호(字號)의 173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6짐 8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1섬지기이다. 최 씨는 매매가로 320냥을 받고 조문쇠에게 영구히 매도하되, 소유권의 증빙문서인 본문기는 다른 전답문권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넘겨주지 못하였다. 매도하는 논이 ‘전래답’이고, 다른 전답이 함께 수록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언급하고 있는 본문기는 최 씨의 분재기(分財記)로 추정된다. 문서의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였으며,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최 씨의 종 만석과 함께 거래증인이자 필집(筆執)으로 김 씨의 종 원돌(元乭)이 참여하여 좌촌 하나로 서명하였다.
원문
光武七年癸卯十一月初十日曺門釗前明文 右明文事段右宅以要用之致傳來畓伏在於二加【嘉】南吊字百柒十三畓卜陸負捌支【束】一石落只廤乙折價錢文參佰二十兩依數捧上是遣本文記段他文卷幷付故未得許給而自今爲始永永放賣爲去乎日後若有雜談則持此文憑考印 畓主崔奴萬石[同人左寸] 證筆金奴元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