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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조헌승 간찰(曺憲承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101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조헌승 간찰 / 曺憲承 簡札
- ㆍ발급자
-
조헌승(曺憲承)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2월 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丑二月初三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1.4 × 4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 조헌승이 종질이 향교임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내용의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신축년 2월 3일에 상중(喪中)의 종숙(從叔) 조헌승(曺憲承)이 종질(從侄)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향교 임원 후보가 된 것을 축하하는 것이다. 아울러 경삼(敬三) 종(從)도 직임을 갖게 되어 한 가문에 두 가지 경사가 생겼다며 축하했다. 직접 찾아가서 회포를 풀고 싶지만, 사람 노릇하고 있어서 떨치고 갈 수 없는데다, 아들도 묵은 병으로 대신 축하하러 보내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상대방이 향교 임원이 되면서 60이 넘어 서생(書生)의 이름을 벗게 되었다며 기뻐하는 말에서,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가 향촌에서 향교 임원이 되는 것이 큰 명예로운 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春色載新群物自樂此時懷想政緊謹詢春殷棣體事漸護珍安諸節普泰向聞圭兒之言則以校員之啣在望改其服色此亦蔭仕之初職敬三從亦有帶秩一門雙慶人必欽慕而吾家世居玆間免白頭者無幾矣君年且於六秋幸免書生之名此是吾門亘赫之初徵不勝欣欣擬欲晉叙而埋沒人事未得振起而又以家兒宿疴轉絆難於替賀咄歎咄歎族服從叔依劣而諸樹姑無懸頉爲幸耳餘早晏間晉握不備式禮辛丑二月初三服從叔憲承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