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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미상인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5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5 × 27.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작성시기와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내용으로 보아 답장을 쓴 이는 강릉부사로 수취자는 심능규로 추정된다. 서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제와 오늘 계속하여 서신을 받아 매우 위안이 되었는데, 밤사이에 상대의 건강이 좋다는 소식을 알게 되니 그 어떤 것도 이와같은 위안을 따라올 수 없다고 하였다. 자신의 상황은 옛날 그대로라며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떠날 채비를 갖추는 일은 눈코 뜰 사이가 없으니 어찌하겠냐고 하며 내일을 출발날짜로 정했는데, 도로가 깨끗하지 못하다고 하여 고민이라 하였다. 길을 떠나는데 가지고 가는 상자인 행담(行擔)은 수령의 시중을 드는 중방(中房)에게 물어보니 원하는 전부를 내어줄 수는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조지(朝紙) 두 두루마리를 보낸다고 하였다.
원문
謝上 昨今續承惠翰俱極慰荷矧審夜謝兄候萬重何等仰慰弟狀如昨以治行一事眼鼻莫開奈何 明日則期於離發爲定耳道路之不淨實爲關悶只但推耳卽行而已行擔問於中房則其時沒數出給云未知其故也餘在奉不備 卽弟拜謝 二軸朝紙依受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