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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김일연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5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일연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김일연(金逸淵, 1787~1866, 개인)
원문내용:추정: 김일연(金逸淵, 1787-1866)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7 × 29.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낸 답장이다. 작성시기와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사용하는 용어와 필체 등으로 보아 발급자는 김일연(金逸淵, 1787-1866)으로 추정된다. ‘이배(吏輩)’ ‘조지(朝紙)’ ‘도목(都目)’ 등의 용어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답장을 쓴 이는 강릉부사로 보이고, 필체가 유사하기 때문이다. 서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식이 막혀 그리워하는 마음은 피차일반이었는데 서신을 받아 매우 위안이 되지만 아직도 병이 낫지 않았다고 하니 걱정이라고 하였다. 자신의 상황은 예전 그대로라며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오늘 서울에서 온 인편을 통해 부모님의 건강이 편안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우울하고 답답하던 차에 기쁨과 다행스러움을 비유할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아전들이 어제 한 행동은 참으로 변괴이기에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조지(朝紙)와 도목(都目)을 보내드리니 열람한 후 즉시 보내달라고 하였다. 편지와 함께 한 첩의 홍시를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나머지는 내일 직접 뵙고 말씀드리겠다고 하였다.
원문
謝上 阻懷彼此一般卽承惠翰慰荷萬萬而第審愼節尙爾是用貢慮弟狀如前今有京便承聞庭候安節紆菀之際喜幸何喩吏輩之昨日擧措誠一變怪不欲云云耳朝紙與都目送之覽後卽傳如何惠來一貼紅柿拜受多謝餘在明日面敍姑不備 卽弟煩逋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