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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김술연 간찰(金述淵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4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술연 간찰 / 金述淵 簡札
- ㆍ발급자
-
김술연(金述淵, 179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 × 21.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편지를 받은 당일에 김술연(金述淵, 1792~?)이 심능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낸 답장이다. 김술연의 둘째 형인 김일연이 강릉부사로 재직하던 중에 심능규와 친분을 쌓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간찰은 형을 따라 강릉에 머물던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서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식이 막혀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하던 차에 서신을 받아 가을기운이 완연한 즈음에 상대의 건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자신의 상황은 예전 그대로라 하며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도정(都政)에 관한 소식을 아직도 듣지 못했는데 며칠 내로 서울에서 오는 인편이 있을 것 같지만 반드시 그럴 것이라 확언할 수는 없다고 하였다. 조지(朝紙)가 때마침 도착하여 보내주니 열람한 후 즉시 돌려달라고 하였다.
원문
謹拜謝上.
阻懷政緊, 卽承華翰, 謹審
秋氣快生,
兄候萬衛, 仰慰仰慰. 弟省事如昨,
私幸. 都政, 尙未聞消息, 數日
間, 似有京便, 而亦未可必矣. 朝紙, 適
有下來者, 故玆送之, 覽後卽投如何.
餘姑不備. 卽 弟述淵 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