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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신석희 간찰(申錫禧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2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958년 신석희 간찰 / 申錫禧 簡札
- ㆍ발급자
-
신석희(申錫禧,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8년 11월 1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戊午至月十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4.8 × 5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무오년(1858) 11월 16일 기하(記下) 신석희(申錫禧)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신석희가 심능규에게 사백(舍伯)인 신석우(申錫愚)의 근황을 알리는 것이다. 발신자 신석희의 자는 사수(士綬)이고 호는 위사(韋史)이며 본관은 평산(平山)으로 대제학·이조판서·예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이때 한성부 우윤으로 재직 중이었고, 형 신석우는 중화(中和)에 유배되었다가 11월 13일에 한성부 판윤에 재임명되었다. 이 편지에서 신석희가 성상의 은혜를 입어 서용되었다는 것은 이를 말한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문집으로 『월포기(月圃記)』가 전한다. 심능규가 당시 조정에서 핵심 요직에 있던 신석희 형제와 안부를 나누는 인연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江陵月圃齋西謝狀
沈碩士宅回納
今南至矣拜承七月念間惠書非不爲慰亦不可謂近日起居更問雪冱經候溫毖記下病症尙苦悶憐不可狀舍伯近住郊野而間蒙恩叙閤門感祝而已歲色垂暮拜晤無階臨楮不覺忡悵來人討答故玆付上而尙未知明年何時當入抵也餘不備謝戊午至月十六日記下申錫禧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