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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미상인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1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1 × 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9세기 중반] 성명 미상의 강릉부사(江陵府使)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강릉부사가 심능규의 부탁 건에 대해서 허락해 줄 수 없다고 거절 의사를 밝힌 것이다. 편지에서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을 행해 놓고 죄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해당 사안을 김아(金雅)에게 물으면 잘 알겠지만, 처지를 바꿔서 자신이 당했더라도 허락해 줄 수 없습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문집으로 『월포기(月圃記)』가 전한다.
원문
謹謝候
承審仰慰敎意備悉行此不美之事者果無罪耶本事問于金雅則可悉而雖易地而當之不可許施耳日昏不備謝卽回煩逋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