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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원재 간찰(李元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0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원재 간찰 / 李元在 簡札
- ㆍ발급자
-
이원재(李元在,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2 × 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9세기 초중반] 편지를 받은 즉시, 기하(記下) 이원재(李元在)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요청한 지난달 조보(朝報)가 아직 오지 않았고, 그 이전 것도 모두 행장(行裝) 속에 넣어서 보내지 못하는 사정을 적고 서울 소식도 듣지 못한 지 오래되었다며 양해를 구하는 것이다. 발신자 이원재의 자는 경인(景仁)이고 본관은 전주(全州)로 감찰(監察)·연풍현감(延豊縣監) 등을 지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문집으로 『월포기(月圃記)』가 전한다. 조보는 승정원에서 정부의 공보 매체 내지 관보로서 발행한 신문으로 기별·기별지(奇別紙)·조지(朝紙)·저보(邸報)·저장(邸狀)·저지(邸紙)·난보(爛報)·한경보(漢京報) 등으로도 불렸다. 조보에는 국왕의 전교, 유생과 관료의 상소, 국왕의 비답, 조정의 인사 발표, 각 지방의 사회문제 등의 소식이 기록되어 있었다. 심능규는 강릉에 사면서 강릉부사나 지인들에게 서울 소식과 조보를 수시로 받아봤는데, 이 편지에서도 이원재에게 이런 일을 부탁한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謹拜謝上稍阻悵仰卽伏承審溽暑比甚靜體不健惟憂彌留曷任獻念之至記下親候觕安私幸而惟以兒豚痁祟近又更添疼至爲三直悶不可形容朝紙前月条尙不下來其前条悉入於束裝中無以仰副咄歎咄歎京耗未聞亦已久矣奈何奈何餘擾姑不備謝上卽記下李元在拜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