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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곤재 간찰(?坤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8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곤재 간찰 / ?坤載 簡札
- ㆍ발급자
-
?곤재(?坤載,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사용(?士容,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 × 40.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윤달 24일 아우 곤재(坤載)가 사용(士容) 형에게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을 묻는 편지이다. 이리저리 다니는데 큰 문제 없이 도달했다 하니 고생한 나머지에 기거는 편안한지 멀리서 걱정이 깊다고 하였다. 한 달이 넘도록 계속 같이 있다가 갑자기 헤어지게 되어 그리움이 깊은데 그대도 나와 같을 것이라 하였다. 근자에 집안 식구들은 어떠하진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팔이 아픈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자신의 처지를 전했다. 집의 아이가 출발했는데 형이 떠난 뒤라 중도에서 교묘히 어긋나서 만나지 못하였으니 자신도 서글픈데 아이의 마음도 서글프다고 전하였다. 혼인날은 다음 달 안으로 정해졌는데 능히 걱정할 것이 없을 것이나 권(權)씨 벗을 만나지 못해 자세히 알지 못해 답답하다고 하였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 편지에 쓰기로 하고 우선 편지를 마친다고 하였다. 유물 881번 편지보다 앞선 편지로 보인다. 발신자 ‘곤’을 ‘곤재’로 보았으며, 이 편지에서 말하는 혼인날은 상대방의 손아래 누이의 혼인날로 보인다.
원문
士容兄拜上
渡泊行色徒步能無撓抵達而撼頓餘起居連爲彌重遠外溯慮不淺淺也閱月源源焂爾相別耿耿之懷尙今未已想或一般未知近者諸節更如何弟狀依昨而近以臂病苦痛度了此悶難以形言家兒之發行雖在於兄去後中路巧違未奉於吾心猶有悵缺況渠之心當如何婚擇的定於來月內而能無患惱之慮否更未奉權友故未能詳知亦可鬱也多少都在續候姑不宣狀式閏之卄四坤弟頓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