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해제
[19세기 초중반] 편지를 받은 즉시, 생(生) 윤태선(尹泰善)이 성명 미상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윤태선이 수신자에게 부탁한 일은 기회를 봐서 품신하여 도모할 것이니, 이렇게 양지해 달라고 청하는 것이다. 조선 후기 별지를 통해 청탁을 적어 보내고, 이에 응답하는 과정에 작성된 간찰이다. 조선 시대 청탁문화를 보여주는 간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원문
伏拜審日來靜體上萬旺慰如所頌生依旅已也來牒當隨機稟圖矣以此諒下若何餘不備謝上卽生尹泰善拜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