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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미상인 간찰(記下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2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記下 簡札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2 × 2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9세기 초중반에미상인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발신자가 심능규에게 새로 도착한 조보(朝報)를 보낸다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조보는 승정원에서 정부의 공보 매체 내지 관보로서 발행한 신문으로 기별·기별지(奇別紙)·조지(朝紙)·저보(邸報)·저장(邸狀)·저지(邸紙)·난보(爛報)·한경보(漢京報) 등으로도 불렸다. 조보에는 국왕의 전교, 유생과 관료의 상소, 국왕의 비답, 조정의 인사 발표, 각 지방의 사회문제 등의 소식이 기록되어 있었다. 조선시대 관(官)을 통해 받은 조보를 지인들과 공유하는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海雲亭侍兒前敎因撓未克仰謝永日懷詠殊深卽拜承靜候淸壽尤極慰瀉無已記下間狀一直撓惱而已朝紙新至者送上耳何當一枉耶鏡湖活水想可愛而無暇委蟄身勢良可吁矣半鑑何時返云耶不備卽記下煩逋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