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미상인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1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5 × 29.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미상인이 심능규(望西亭)에게 보내는 답장이다. 망서정은 심언광(沈彦光, 1487~1540)이 1538년(중종 33)에 은퇴생활을 했던 정자인데, 조옥현가 소장 자료 중 망서정에 사는 심 생원에게 보낸 간찰이 존재하여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간찰은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짧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날 편하게 만나지 못해 매우 그립고 슬펐는데 뜻밖의 편지를 받아 잘 지내심을 알게 되어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이어서 심능규 부인의 병세에 차도가 있는지 묻고 자신은 강역(講役)이 한창이라 고된 상황을 전하였다. 조보의 경우 이번 달 보름 이후로는 들어온 것이 없다면서 현산(峴山) 수령에게도 들을 만한 소식이 없다고 하였다.
원문
望西亭回納昨奉未穩依如一夢迨今悵耿非意獲承審靜履連相豈勝萬慰閤憂漸至差復耶記末講役方張亦一苦惱朝紙六月望後更不來峴山倅許亦無詳聞者耳爲講擾略草不宣謝卽記末逋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