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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계흥 간찰(李啓興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9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계흥 간찰 / 李啓興 簡札
- ㆍ발급자
-
이계흥(李啓興,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3 × 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橫溪驛畓 1石落 처리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이계흥(李啓興)이 작성한 간찰이다. 이계흥과 관련해서는 일성록에 정조대 활동한 인물, 문음진신보(文蔭縉紳譜)에 순조대 이후에 활동한 인물, 승정원일기에 고종대 활동한 인물이 확인된다. 이 중 고종대 활동한 이계흥의 정보가 자세한데, 1870년대에는 선전관, 도총부, 의금부 등 중앙의 무관직을 역임하였고, 1880년대에는 잠시 삼수부사(三水府使)로 외직에 나아갔다가 다시 중앙으로 돌아온다. 1890년대에는 강릉군수(江陵郡守)와 문경군수(聞慶郡守)를 역임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간찰은 지난번에 왕림해 주셔서 위로가 되었다는 말로 시작하여, 곧바로 본론을 이어나갔다. 횡계역(橫溪驛)에 있는 논 중에서 한 섬지기를 떼어 주시고 경작하여 살아가게 해주신다면 사람을 살리는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잘 살펴달라는 말과 함께 편지를 끝맺는 짧은 내용이다. 횡계역은 오늘날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역참이다. 각종 지리지에 따르면 강릉대도호부의 서쪽 지점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면 작성자인 이계흥은 강원도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원문
昨枉尙慰蔽一言橫溪驛畓中限一石落移給鄙宗機範畊作資生亦大活人之惠也諒施如何餘爲此不備禮卽記下拜李啓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