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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6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7년김토산댁 노 판대 간찰 / 金兎山宅奴判大 簡札
- ㆍ발급자
-
김토산댁노판대(金兎山宅奴判大,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7년 6월 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酉六月初三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6 × 1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정유년(丁酉年) 6월 3일에 사동(社洞)에 사는 김 토산댁(金兎山宅)의 노(奴) 판대(判大)가 보낸 간찰이다. 작성자로 판대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으나 혹 판대의 주인이 작성한 간찰을 판대 편에 전한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兎山’이라는 문구로 미루어 보면 판대의 주인은 전에 토산현감(兔山縣監)을 지냈던 것 같다. 주된 내용은 주변 소식을 간단하게 적은 것이다. 먼저 심 석사(沈碩士, 沈能圭) 댁에서 보낸 편지 1통을 잘 받아서 목적지에 전했다고 하였고, 진사주(進賜主, 進士의 오기로 보임)는 그간 대부인(大夫人)의 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대부인이 누각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답장을 보내지 못했다고 한다. 김 생원(金生員) 편으로 편지를 보냈다고 하나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며, 통부(通訃)만을 보낸다고 하였다.
원문
鏡湖沈碩士宅所來書簡壹度依受納宅進賜主間遭大夫人抹樓下喪事不得答狀金生員便下書尙未上來通訃書送上印丁酉六月初三社洞金兎山宅奴判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