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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정규영 간찰(鄭奎永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6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정규영 간찰 / 鄭奎永 簡札
- ㆍ발급자
-
정규영(鄭奎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97년에서 1901년 5월 이전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5 × 27.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關王廟의 화재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수신자의 간찰을 받은 날에 정규영(鄭奎永)이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답장이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정규영은 1897년(고종 34) 11월 10일에 강릉우체주사(江陵郵遞主事)에 임명되었다가 1901년 5월 23일에 내부주사(內部主事)에 임명되었다. 따라서 본문의 폐사(弊司)는 강릉 우체사를 가리키며, 이 간찰의 발신시기 또한 1897년에서 1901년 5월 이전으로 추정된다. 보내준 간찰을 통해 근래 상대방과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축하하며, 자신은 여전하고 이(李) 모의 정사 생활도 평안하다는 근황을 전하였다. 본론으로, 자신이 근무하는 관사(官司, 우체사)는 본래 온 것이 없다는 새 소식과 함께 본관 수령이 보낸 것을 발송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강재(康齋) 어른이 관소로 돌아온다는 말의 사실여부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근래 서울 소식 중 특별한 것은 없으나 관왕묘(關王廟)가 지난번에 불이 나 소상(塑像)이 간혹 손상이 있으며, 묘각(廟閣)은 지금 중수(重修)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원문
拜承仰慰憑審日來棣體靜連護萬旺寶覃勻慶仰頌且賀生直此印昨而李生政亦泰平耳新聞弊司本無所來者而本官所來一一發送故未仰副也康齋丈還官之說姑未可的知也近日京奇無別聞而關王廟向有回祿之變塑像或有損傷云廟閣方在重修中耳座擾姑閣不備謝上 卽回鄭生奎永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