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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미상인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3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3 × 2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안부를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이 간찰은 발급자, 수급자, 발급년도가 모두 미상이다. 다만 발급자는 내용상 지방 관료로 보인다. A00738, A00739, A00740, A00744 등은 모두 필체가 같으므로, 동일인이 작성한 것이다. 이 간찰은 발수신자 간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의향을 전하고 부탁받은 조지(朝紙)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음을 알려 주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비가 또 이렇게 내리니 근심과 번뇌를 형용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그런데 방금 상대의 편지를 받아서 읽고 요사이 상대가 건승하다고 하니 위안이 되었다고 하였다. 다만 편지에서 상대가 자신에게 벗이 되어달라고 한 말에 대해서는 결코 자신이 예전에 한 말을 바꾸기 어렵다고 하면서 이해해 달라고 하였다. 끝으로 조지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강릉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소장 자료의 종류와 내용, 사료적 가치, 목록 및 창녕조씨의 향촌 활동에 대해서는 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등을 참고할 수 있다.
원문
雨又如此愁惱難狀卽拜讀日來體事無損仰慰仰慰第作友之敎決難改其前言諒恕休嗔如何朝紙姑不來適擾不備卽服弟不名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