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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아무개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2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아무개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 × 2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의 발신자가 월포 심능규(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지난번에 자신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수신자의 책장에 『한서(漢書)』 1부가 있다는 것을 들은 것 같아서 이 책을 빌려보기 위해 심부름꾼을 보내니 책이 훼손될까 염려하지 말고 빌려줄 것과 며칠 전에 반감정(半鑑亭) 주인이 시를 지어 부쳤는데 이제야 화답시를 지어 보내므로 잘 전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한서』는 중국 후한 때의 인물인 반고(班固, 32?~92)가 100권으로 지은 전한의 기전체 역사책이다. 이 간찰을 통해 월포 심능규의 장서(藏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원문
月圃執事 向枉尙荷伏惟日間靜候萬勝慰溸慰溸弟狀依昨涔涔耳似聞貴架有漢書一部窃欲借觀玆委伻勿慮毁損而施之如何日前半鑑主人有所寄今始構拙和送一粲而傳致之如何不備候上 卽弟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