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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류영하 간찰(柳榮河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0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류영하 간찰 / 柳榮河 簡札
- ㆍ발급자
-
류영하(柳榮河, 1787~1868, 조선, 개인)
원문내용: 河弟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5 × 3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유영하(柳榮河, 1787~1868)가 보낸 간찰이다. 수신자의 경우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로 추정되는데, 이어지는 간찰(A004_01_A00707_001)이 심능규에게 보낸 간찰이라는 점을 근거로 보았다. 소식이 끊어져 그리운 마음이 더해가던 와중 거처로 잘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매우 기쁘다는 말로 첫인사를 하였다. 자신의 객지 생활[客狀]은 조금 나아졌으나 고향 소식을 오래도록 듣지 못해 우울하고 답답하니 집안의 편지를 전해주실 수 없겠냐는 부탁을 하였고, 이어 이달 20일을 전후하여 산을 둘러보려고 하는데 형의 일기(日記)를 얻어볼 수 있다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새로운 순사(巡使)는 아직 누가 될지 모르겠다고 하였고, 저지(邸紙)는 지난번 온 사람에게 전하여 집으로 보냈다는 말로 끝맺었다.
원문
謝上阻懷政添承審行旆利稅靜候無損慰喜無已 弟客狀一直少佳鄕信久阻政爾紆菀承此委傳家書仰荷實多念間欲作看山之行兄之日記可以得見則足爲東道之指南也新巡使故未知屬之誰也邸紙前卽來者付送家便耳餘不宣謝上卽河弟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