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성환 간찰(?聲煥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0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성환 간찰 / ?聲煥 簡札
- ㆍ발급자
-
?성환(?聲煥,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2월 1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之仲春旬七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1.8 × 50.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갑(甲)으로 시작하는 모년 중춘(仲春) 17일에 족질(族侄) 성환(聲煥)이 작성한 간찰이다. 주된 내용은 안부를 주고받는 것이다. 그간 소식이 끊겨 적막하게 지내던 중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었다. 안부는 어떠하며 자식들은 공부에 매진하는지, 집안은 평안한지 묻고 그립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자신은 전과 같이 지내나 뇌종(腦瘇)이 낫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며 편지로 일러 주신 내용은 잘 알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보잘것 없는 재주를 가지고 있으나 어찌 부유함을 기피하겠냐며, 어느 곳이든 믿을 만한 인편이 있다면 굳게 작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전후 내용을 살펴보아야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큰댁의 양례(襄禮)에 참석하지 못해 슬픈 마음을 전해달라고 하였다.
원문
久阻涔寂中卽承惠翰慰荷交至更審數天侍餘棣體候萬旺久從昆季安得善讀諸宅勻吉伏溸區區實愜溸禱之至族侄姑如前樣而室憂以腦瘇連日不振見悶已耳第示事伏悉而以若闒靸之才何嫌豐薄之料耶若有那邊信便則以爲牢定似好耳北顧之敎緣於憂苦抽身末由而今大宅襄禮情當臨壙而未得遂誠以此意旁通於範一哀伏望餘暫草不備謝禮甲之仲春旬七族侄聲煥拜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