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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홍정주 간찰(洪鼎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8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5년 홍정주 간찰 / 洪鼎周 簡札
- ㆍ발급자
-
홍정주(洪鼎周, 1790~?,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5년 11월 2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丑十一月卄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5 × 39.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을축년(1865) 11월 26일에 홍정주洪鼎周(1790~?)가 월포 심능규에게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간찰로 보인다. 홍정주의 자는 사구士九, 본관은 풍산豐山이며 1843년 강릉 부사로 부임하였는데 이후로 심능규와 교유를 이어간 듯하다. 오죽헌 강릉시립박물관 선정비림에 그의 선정비가 있다. 피봉의 해운정海雲亭은 1769년(영조 45)에 건립된 처사處士 홍계하(洪啓夏, 1746~?)의 강론소講論所인데,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에 있다. 추위 속에 늘 편안한지 그립다고 하면서 오래 문안하지 못한 섭섭함은 말하지 않는 가운데 있다고 하였다. 자신은 추위를 겪은 뒤 병이 묵은 병이 갈수록 괴로워 가련하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안부를 물으려고 몇 마디 말을 쓴다고 하였다. 약소함을 잊고 새 책력冊曆 1건을 보낸다는 추신이 붙어 있다.
원문
寒事如此省履此將連得支安慰溯且祝實非虛語也久不候節悵在不言之中更何推託耶記末過寒以後宿病轉苦欠痊可悶憐悶憐爲探近候玆付數語耳便忙暫艸姑不宣式乙丑十一月卄六日記末鼎周謝上新曆一件忘略仰呈耳
疏上 海雲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