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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아무개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7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아무개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5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9세기 초중반]에 성명 미상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방문해 준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상대방이 부탁한 일에 대해서는 올해는 하고 싶지 않다고 사양하는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편지 말미에 수신자를 “仁經”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보아 이 편지는 심능규가 『인경부주』를 편찬한 1818년 이후에 작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인경부주』는 중국의 고전에서 인(仁)에 관한 학설을 모으고 주석을 달아놓은 책이다.
원문
承荷光顧海山秋色襲人衣裾欣幸豈止荀席留香書至謹審還旆已筮期更無以拜晤悵想靡已敎事今年不欲作此書想當默諒而恕之矣末段事第爲力誦也鏡浦銀鯽不欲見遺耶仰呵不戩謝上仁經座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