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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4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8년 홍재철 간찰 / 洪在喆 簡札
- ㆍ발급자
-
홍재철(洪在喆, 1799~1870,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8년 2월 2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戊申二月卄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 × 45.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무신년(1848) 2월 24일 기하(記下) 홍재철(洪在喆, 1799~1870)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심능규가 과거 시험에 응시하러 가는 일에 걱정을 전하고 상대방 부탁에 자신의 처지로는 도와줄 방도가 없다며 거절의 뜻을 전하는 것이다. 발신자 홍재철의 자는 치경(致敬)이고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1816년(순조16)에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했고, 경상도관찰사·이조참판·성균관대사성·한성판윤·형조판서·평안도관찰사·사헌부대사헌·한성판윤, 형조·병조·공조·예조의 판서를 역임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를 편찬한 인물이다. 심능규는 1859년 70세로 진사시에 합격하기 전까지는 6번이나 초시에 합격하고도 매번 회시에서 낙방하여 좌절을 맛봤다.
원문
阻積如山耿往之懷比來尤緊卽伏拜惠狀第審春風乖宜靜裏動止候衛護晏重區區慰仰第當科年想應蓄銳勇赴而老儒大事誠可拱慮萬萬記下間遭不忍之慽連仍遭制頓無生世之樂秪自浩歎而惟幸省節之粗安耳敎意細悉而如有可圖之道何待此提還顧渠身無異空株萬念都灰豈可爲人有托者耶庶可俯諒也餘心撓不備伏惟戊申二月卄四日記下洪在喆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