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4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4년 홍재철 간찰 / 洪在喆 簡札
- ㆍ발급자
-
홍재철(洪在喆, 1799~1870,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4년 12월 1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寅臘月十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6 × 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갑인년(1854) 12월 14일에 홍재철(洪在喆, 1799~1870)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장인(匠人)들을 감독하는 일로 분주하다는 근황을 적어 보내며 보내준 연말 선물에 감사를 표하는 것이다. 발신자 홍재철의 자는 치경(致敬)이고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1816년(순조16)에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했고, 경상도관찰사·이조참판·성균관대사성·한성판윤·형조판서·평안도관찰사·사헌부대사헌·한성판윤, 형조·병조·공조·예조의 판서를 역임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를 편찬한 인물이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홍재철은 1854년 11월 8일에 사재제조(司宰提調)에 임명되었다. 이 때문에 장인들을 관리하는 일로 바쁘다고 근황을 적은 것으로 이해된다. 사재감은 어량(魚梁) · 산택(山澤)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서이다.
원문
歲前駸駸詹頌尤熲然卽拜審比來政履連衛萬重仰慰仰慰記下近以敦匠之役課日奔走而衰病轉深末由强策此悶何喩惠饋兩種領荷厚言珍感無已多少撥擾略此惟冀餞迓蔓祉不備謝狀式甲寅臘月十四日記下洪在喆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