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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홍재철 간찰(洪在喆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4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3년 홍재철 간찰 / 洪在喆 簡札
- ㆍ발급자
-
홍재철(洪在喆, 1799~1870,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3년 1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癸丑正月卄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1.5 × 45.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계축년(1853) 1월 20일에 홍재철(洪在喆, 1799~1870)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봄에 설행되는 과거 시험에서 만나지 못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발신자 홍재철의 자는 치경(致敬)이고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1816년(순조16)에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했고, 경상도관찰사·이조참판·성균관대사성·한성판윤·형조판서·평안도관찰사·사헌부대사헌·한성판윤, 형조·병조·공조·예조의 판서를 역임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를 편찬한 인물이다. 홍재철의 부친 홍기섭(洪起燮, 1776~1831)의 생몰년을 고려하면 이때 홍재철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謹拜疏上稽顙居然獻發只有詹祝卽拜審新元靜候茂納嘉祥甚愜願聞孤哀子頑忍不死奄當此時靡逮之慟益復罔極而已春圍旣無奉叙之便則其悵歎可勝言也耶多少荒迷伻促不次癸丑正月卄日孤哀子洪在喆疏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