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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정헌시 간찰(鄭憲時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5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정헌시 간찰 / 鄭憲時 簡札
- ㆍ발급자
-
정헌시(鄭憲時, 184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3 × 12.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정헌시(鄭憲時, 1847~?)가 아무개에게 보낸 간찰이다. 청나라 시전지(詩箋紙)에 작성되어 있다. 정헌시는 자는 성장(聖章), 호는 강재(康齋),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음관으로 출사하였다가 1882년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대사간과 강릉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특히 이하응(李昰應, 1820~1898)의 정치적 측근인 담인(澹人) 신좌모(申佐模, 1799~1877)의 사위이다. 수신자는 몽암(夢巖)인데, 누구인지 상고하지 못하였다. 이 간찰은 과거의 하나인 전강(殿講)에서 신씨(申氏) 유생의 합격을 청탁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정헌시는 상대가 이조의 관직에 새로 제수된 것에 대해 상대가 아마 임금의 은혜에 감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장마철 더위가 지겹도록 이어지는 상황에서 상대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계속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본문에서는 지난번에 부탁한 신씨 유생 건과 관련하여 지금 전강을 하라는 명령이 내렸음을 들었다고 하며, 다시 여쭈어 도모하여 기필코 그가 합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청탁하였다. 정헌시의 처남과 관련된 청탁으로 보이기도 하나 확신할 수 없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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